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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화 광산 매몰 작업자 기적의 생환

by 이얏호랑이 2022. 11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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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됐던 작업자 2명이 9일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. 4일 밤 11시쯤 60대 박 모 씨와 50대 박 모 씨가 221시간 만에 구조되었습니다. 구조대와 함께 걸어서 나온 두 사람은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현재 구조된 두 사람 모두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봉화-광산-매몰-작업자

소방당국에 의하면 지난달 26일 오후 6시쯤 갱도 안의 흑 더미가 쏟아지면서 지하에 매몰되어 고립된 두 사람은 갱도 안에서 폐비닐을 치고 모닥불을 피워 체온을 유지했다고 합니다. 갱도 안에 떨어지는 물과 휴식 중 마시려고 챙겨갔던 커피믹스를 식사 대용으로 버텨가며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.

 

당시 광산업체는 사고 발생 14시간 뒤 119에 신고하며 고립된 인부들을 자체적으로 구조하려는 시도를 취하며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. 그동안 정부는 매몰 인부들을 구하기 위해 시추작업을 시작했지만 당시 사용한 안전 도면이 22년 전 자료로 넓은 오차범위로 몇 차례 시추작업에 실패했었습니다. 지하 190M에서 9일간 버티다 지적처럼 무사히 돌아온 작업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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